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라가 CF (문단 편집) === 2011년 이전 === 원래 말라가에는 클루브 데포르티보 말라가(Club Deportivo Málaga)라는 축구 클럽이 1933년에 창단되어 활동해왔으며, 1948년에 같은 지역 클럽인 CD 산토 토마스(CD Santo Tomás)의 이름을 풋볼 클루브 말라게뇨(Fútbol Club Malagueño)라는 이름으로 변경한 뒤 합병해 리저브 팀으로 삼았다. 이 체계가 잘 이어져오다가 1958/59 시즌 CD 말라가가 3부 리그로 강등되면서 3부 리그에 CD 말라가와 리저브팀인 FC 말라게뇨가 함께 존재하게 되었는데, 1군과 2군 팀이 같은 리그에 속하면 안된다는 리그 규정상 2군 팀인 FC 말라게뇨가 4부 리그로 내려가야 했지만 FC 말라게뇨가 이를 거절하면서 1959/60 시즌부터 두 클럽은 서로 독립된 체제를 이루게 되었다. 그러다가 1992년에 CD 말라가가 재정 문제로 해산되었고, FC 말라게뇨가 이를 승계해 하나의 클럽으로 병합한 뒤 1994년 말라가 클룹 데 풋볼(Málaga Club de Fútbol)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즉, 말라가 C.F.의 역사는 사실상 1992년부터 시작된 것이다. 1992/93 시즌에는 3부 리그에서 시작해 한동안 2부와 3부를 오가다가 1998/99 시즌 2부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해 드디어 1부 리그인 프리메라 리가 승격에 성공하였다. 승격 이후 [[페르난도 산스]], [[훌리오 델리 발데스]], [[다리오 실바]][* 2006년에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를 절단해 축구 생명이 끝났다. 하지만 그는 이에 굴하지 않고 카누 선수로 활동하며 2009년 1월 친선경기 때 생체의족을 달고 페널티킥을 성공하는가 하면, 2019년경 들어 피자가게에서 일을 배우는 등 제2의 인생을 개척하고 있다.[[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9068|#]]], [[키키 무삼파]], [[세르지우 파울루 바르보사 발렌치|두다]] 등 B급 선수들을 중심으로 조직력을 앞세워 매 시즌마다 고비를 넘기며 중하위권의 성적을 유지하였고, 2002년에는 [[인터토토컵]]에서 우승해 [[UEFA 컵]] 출전권을 얻은 뒤 2002/03 시즌 내내 실바의 활약으로 UEFA 컵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AEK 아테네]] 등을 꺾고 8강에 오르는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2003년에 실바가 세비야로 이적하면서 공격에 구멍이 생겼고, 2005/06 시즌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2부 리그로 강등되었다. 이후 전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 회장 [[로렌소 산스]]가 팀을 인수하고 난 뒤 팀을 재정비해 2007/08 시즌 2부 리그에서 2위를 기록하고 다시 프리메라 리가로 승격하게 되었다. 승격 당시 말라가 C.F.가 [[승부조작]]을 했다는 이야기가 돌았지만 아무 일도 없는 것으로 보아서 사실이 아닌 모양이다. 승격 이후 마침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개최되기로 했던 [[피스컵]]에 참가하게 되었고, 대회 우승팀이었던 [[아스톤 빌라]]에 1-0 승리를 거두는 이변을 보여주었다. 당시 페르난도 산스 회장이 직접 [[한국]] 선수를 영입하겠다고 [[떡밥]]을 뿌렸는데, 마침 당시 [[유럽]] 진출을 추진했던 [[이근호]]가 대상이 되었지만 끝내 이적이 무산되었다. 산스 회장의 말로는 3명이 한계인 용병 쿼터 때문에 포기했다. 재승격 이후 첫 시즌인 2008/09 시즌 8위라는 나름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지만, 막대한 부채를 끌어안아 극심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것은 여전했다. 어느 정도였나면 이 당시까지만 해도 지역 내 인기는 그리 좋지 않은 편이었는데, 현지인들에게 물어보면 '''거 올해 돈 좀 들여서 좀 하지 맨날 강등권 허덕이던 애들...''' 이런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2009/10 시즌에는 17위를 기록해 간신히 강등을 피했다. 2010년 이 가난뱅이 구단에 한 줄기의 빛이 드리워졌는데, [[카타르]] [[왕족]] 출신인 셰이크 압둘라 알 타니가 팀을 인수해 구단주가 된 것. 우선 신호탄으로 팀의 감독인 제수알두 페레이라를 경질하고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었던 [[마누엘 페예그리니]]를 데려왔으나, 팀이 강등권에 머물자 겨울 이적시장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마르틴 데미첼리스]]와 [[AS 로마]]의 [[줄리우 밥티스타]]를 데려왔다. 이 중 밥티스타는 후반기 리그 '''11경기에서 9골을 득점'''하는 괴물같은 활약을 펼쳐 당시 강등이 유력해보였던 팀을 11위로 이끌어 강등을 모면하게 된 일등공신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